반응형 좋은 생각1141 국화 활짝, 억새 넘실…서울식물원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국화 활짝, 억새 넘실…서울식물원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가을옷 갈아입은 서울식물원 깊어 가는 가을, 서울식물원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의 식물 등을 배치하고 식물 기획 전시를 연다. 우선 전시온실 내부 지중해관 일대에는 브로멜리아드, 칼라디움, 자주얼룩달개비 등 다양한 색채를 가진 총 50종의 관엽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브로멜리아드(좌), 칼라디움(우) 열대 우림에 서식하기에 일상에서는 보기 힘든 ‘브로멜리아드’는 잎 한가운데 빗물을 저장하는 탱크구조를 가지고 물과 영양분을 주로 흡수하는 독특한 모양의 식물이다. 탱크구조의 잎이 빨갛게 물들어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2022. 10. 30. 가을이면 꼭! 걸어봐야 할 서울 둘레길 '여기' 추천해요 가을이면 꼭! 걸어봐야 할 서울 둘레길 '여기' 추천해요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들게 하는 서울대공원 둘레길은 이 계절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김은주 가을이 깊어가는 이 계절, 서울은 걷기 좋은 곳이 된다. 걷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기도 하지만, 이 계절의 서울은 참 예쁘기 때문이다.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서울에는 둘레길이 있다. 많은 둘레길 중에서 가을에 걷기 좋은 둘레길은 서울대공원 둘레길과 남산공원 둘레길 그리고 경복궁 돌담길을 추천해 주고 싶다. 각각의 충분한 매력이 넘치기에 걷는 동안 기분 좋음을 한껏 누려볼 수 있다. 빼곡한 나무가 가득한 숲을 느끼고 싶다면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걷자. ©김은주 가을 단풍 들 때면 더 좋.. 2022. 10. 30. 선물 같은 축제 '서울디자인 2022'에서 행복 충전! 선물 같은 축제 '서울디자인 2022'에서 행복 충전!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커다란 풍선들이 둥실둥실 떠 있는 ‘서울디자인 2022' 축제 현장 ⓒ유세경 2023년 서울의 디자인 경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축제 '서울디자인 2022'가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DDP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 2022는 '서울디자인위크'와 'DDP디자인페어'가 함께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자인 축제이다. 10월 20일에는 서울디자인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디자인 2022를 통해 삶을 아름답게 하는 디자인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 2022. 10. 29. 숲과 강이 있는 행복한 산책 '암사생태공원' 숲과 강이 있는 행복한 산책 '암사생태공원'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숲을 산책하기에 그만인 시기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쉽고 한강 변에 있어 고즈넉한 숲과 강의 분위기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암사생태공원'이다. 서울 시내 한강 주변에는 생태공원이 여럿 있으나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힘든 곳이 많다. 암사생태공원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도보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 인접한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고 멋진 숲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암사생태공원은 1980년대 초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건설된 콘크리트 인공호안과 하안변 자전거도로 등을 철거하고 대신 자연형 호안을 조성하여 생태공간으로 복원한 곳.. 2022. 10. 28.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8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