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 마지막 참가자 400명을 10월 17일 18시까지 모집한다.
본격적인 채용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취업 또는 이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앞둔 청년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열었습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참가자 모집입니다.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관심있는 청년들은 꼭 신청해주세요!
서울시가 ‘청년인생설계학교’ 3차 참여자 400명을 모집한다. 올해 마지막 모집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청년인생설계학교 신청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 진단하고 자기이해도와 진로설계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흐름과 달라진 청년의 현실을 고려해 사업을 대폭 개선했다.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년공간 9곳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자, 지원규모를 전년 대비 2배인 1,000명으로 확대했음에도 4: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8월 참여자의 참여 전후를 진단해보니, 삶의 만족도, 자기 이해도, 자기 효능감 등의 공통지표와 각 과정별 특화지표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청년들의 사업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 진단하고 자기이해도와 진로설계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흐름과 달라진 청년의 현실을 고려해 사업을 대폭 개선했다.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년공간 9곳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자, 지원규모를 전년 대비 2배인 1,000명으로 확대했음에도 4: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8월 참여자의 참여 전후를 진단해보니, 삶의 만족도, 자기 이해도, 자기 효능감 등의 공통지표와 각 과정별 특화지표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청년들의 사업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2022 청년인생설계학교에 참여한 청년들
참여자는 본인의 진로 고민에 따라 ▴나의 강점을 찾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라이프 코스’ ▴사회초년생 특화 과정 ‘커리어 코스’ ▴중간 관리자 대상 ‘리더십 코스’ 세 가지 코스 중 한 가지를 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라이프 코스는 미국 갤럽사(社)의 강점 진단 검사를 활용하여 전문 코치진과 함께하는 청년들의 첫 인생 설계 기회를 제공한다.
커리어 코스는 ‘버크만 코리아’의 전문 진단 도구와 강사진을 활용하여 개인의 욕구와 성향을 알아보고 나아가 조직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리더십 코스는 중간 관리자급 청년들이 모여 ‘데일 카네기 코리아’에서 운영해왔던 검증된 전문 프로그램 ‘데일 카네기 코스’를 활용해 직장 내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운다.
라이프 코스는 미국 갤럽사(社)의 강점 진단 검사를 활용하여 전문 코치진과 함께하는 청년들의 첫 인생 설계 기회를 제공한다.
커리어 코스는 ‘버크만 코리아’의 전문 진단 도구와 강사진을 활용하여 개인의 욕구와 성향을 알아보고 나아가 조직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리더십 코스는 중간 관리자급 청년들이 모여 ‘데일 카네기 코리아’에서 운영해왔던 검증된 전문 프로그램 ‘데일 카네기 코스’를 활용해 직장 내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운다.
“가장 나다운 성장”「2022년 청년인생설계학교」"가장 나다운 성장" 2022년 청년인생설계학교
코스명 | 라이프 코스 : 나를 찾는 시작 |
커리어 코스 : 더 나은 일과 삶 |
리더십 코스 : 넓게 성장하는 리더 |
대상 | 일 경험이 없는 취업준비생/대학생 |
2년 이하 일 경험을 가진 사회초년생/이직준비생 |
3년 이상 일 경험을 가진 직장인/중간관리자 |
내용 | 삶과 일의 첫 설계를 시작한 청년을 위한 강점발견 코스 | 나에게 맞는 일과 조화로운 삶을 찾는 청년을 위한 커리어 설계 코스 | 중간관리자로서 건강한 팀을 꾸리고 싶은 청년을 위한 리더십 강화 코스 |
개설반 | 월 20명* 5개 반 | 월 20명* 3개 반 | 월 20명* 2개 반 |
연간 총 인원 |
500명 금회 200명 |
300명 금회 120명 |
200명 금회 80명 |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서울청년센터 오랑, 무중력지대 등 서울시 청년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류가 단절되었던 청년들에게는 진로설계역량 강화와 함께 또래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올해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발맞추어 참여 인원의 절반을 상대적으로 진로 모색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로 우선하여 선발한다. 우선 선발은 자원봉사 우수자 및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자립 준비 청년 등 11가지 기준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청년인생설계학교 누리집에서 10월 4일 9시부터 17일 18시까지 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들이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스스로의 강점을 찾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가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올해 사업 방향을 토대로 내년에는 비진학 청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대상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참여 청년들의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등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발맞추어 참여 인원의 절반을 상대적으로 진로 모색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로 우선하여 선발한다. 우선 선발은 자원봉사 우수자 및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자립 준비 청년 등 11가지 기준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청년인생설계학교 누리집에서 10월 4일 9시부터 17일 18시까지 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들이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스스로의 강점을 찾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가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올해 사업 방향을 토대로 내년에는 비진학 청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대상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참여 청년들의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등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 11~12월반 운영일정 (각 반 정원 20명, 4회씩 진행)
청년인생설계학교 11~12월반 운영일정 (각 반 정원 20명)코스구분장소요일‧시간라이프코스 | 11월 | 동대문 청년센터 오랑 | 화 15시~17시 |
홍대 토즈 | 화 15시~17시 | ||
용산 청년활동지원센터 | 수 15시~17시 | ||
강북 청년센터 오랑 | 수 19시~21시 | ||
용산 청년활동지원센터 | 금 15시~17시 | ||
12월 | 용산 청년활동지원센터 | 월 15시~17시 | |
동대문 청년센터 오랑 | 화 15시~17시 | ||
홍대 토즈 | 화 15시~17시 | ||
용산 청년활동지원센터 | 수 15시~17시 | ||
강북 청년센터 오랑 | 수 19시~21시 | ||
커리어코스 | 11월 | 광진 청년센터 오랑 | 월 19시~21시 |
무중력지대 양천 | 화 19시~21시 | ||
무중력지대 영등포 | 수 19시~21시 | ||
12월 | 광진 청년센터 오랑 | 월 19시~21시 | |
합정 앤드스페이스 | 화 19시~21시 | ||
종로 인사라운지 | 수 19시~21시 | ||
리더십코스 | 11월 | 무중력지대 성북 | 목 19시~21시 |
서초 청년센터 오랑 | 토 13시~15시 | ||
12월 | 서울역 라고라 | 월 19시~21시 | |
서초 청년센터 오랑 | 토 13시~15시 |
문의 : 운영 사무국 010-5695-3056 , 카카오톡 채널 ‘청년인생설계학교’ , FAQ
반응형
'좋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약갱신요구권' 만료자에 최대 2억 대출이자 지원 (0) | 2022.10.13 |
---|---|
필수 '자동차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 받지 않으려면? (0) | 2022.10.12 |
고전부터 신작까지,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0) | 2022.10.11 |
운치 가득, 수변감성 홍제천변 가을꽃길을 걸어요! (0) | 2022.10.11 |
매일 새로워지는 용산, 여기는 꼭 봐야 해! (0) | 2022.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