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놀만한곳60 지붕 없는 갤러리로 변신! 어마어마한 '한강 조각프로젝트' 지붕 없는 갤러리로 변신! 어마어마한 '한강 조각프로젝트'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1,100여 점의 조각 작품 만나러 '뚝섬한강공원'으로~ 지난 8월 20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낙락유람(樂樂遊覽)'전이 개막했다. 국내 조각가 302명이 참여해 야외 및 실내 전시장에 1,100여 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조각전으로 중견 조각가는 물론 젊은 신진 조각가들까지 한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이 모두 힘을 모아 작품을 전시했다. 한국 조각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야외 조각전과 함께 참여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도 마련됐다. 뚝섬공원 음악분수광장에 대형텐트.. 2022. 9. 3. 걷고 보고 즐기고!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28일 개막 걷고 보고 즐기고!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28일 개막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진행된다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잠수교가 올 가을, 매주 일요일마다 차가 사라지고 보행교로 변신해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는 추석 연휴를 제외한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늦여름에 시작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깃든 잠수교를 거닐며 ▴플리마켓 ▴거리공연 ▴푸드트럭 ▴야외 영화관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기마다, 계절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잠수교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2022. 9. 2. 묵직한 울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만난 특별전 묵직한 울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만난 특별전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조선시대 서소문 밖 네거리는 한양의 공식 처형지로 이용되던 곳이었다. 조선시대 최초의 전국적인 천주교 박해였던 신유박해(1801년)를 비롯해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에서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기도 하다. 이를 기리기 위해 현재 지상에는 서소문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지하에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2019년에 공식 개관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서소문역사공원으로 가다 보면 서소문 철도 건널목을 만나게 된다. 서울 도심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철도 건널목이다. 기차가 지날 때마다 차단기가 내려오며 경고음이 울리는 게 귀찮기보다는 정겨움이 느껴지.. 2022. 9. 1. 흐린 날도 좋은 '푸른수목원', 녹색풍경에 정화되다! 흐린 날도 좋은 '푸른수목원', 녹색풍경에 정화되다!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빗물정원으로 조성한 잔디광장의 벤치에 앉은 노부부의 뒷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이선미 푸른 날 찾아가고 싶었는데 흐리고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였다. 그럼에도 ‘푸른수목원’답게 곳곳에 나무가 있어 느낌만으로도 싱그러웠다. 큰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잔디마당에 서니 호흡이 편안해졌다. 푸른수목원은 주차장과 잔디마당을 빗물정원으로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동시에 비가 내릴 때 유량 완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항동저수지 위에 조성된 데크.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은 산책로다. ⓒ이선미 잔디마당 너머로 ‘항동저수지’가 펼쳐졌다. 항동저수지는 일몰 풍경.. 2022. 9. 1.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