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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겨울 거리엔 캐럴이 넘쳐 흘렀습니다. 구세군 종소리에 발길을 멈칫하고 주머니를 뒤지기도 하고, 휴대폰이 없어 만나기로 한 친구를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울포토멘터리 ‘기억전달자’에서는 겨울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춥지만 따뜻했던 겨울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김장이 끝나야 겨울준비 다 했다는 어머니
삶은 고기에 굴이 잔뜩 든 겉절이는
그야말로 꿀맛
엄마 김치, 오래오래 먹고 싶다!
삶은 고기에 굴이 잔뜩 든 겉절이는
그야말로 꿀맛
엄마 김치, 오래오래 먹고 싶다!
추운 겨울에
빼 놓을 수 없는 연탄
구멍을 잘못 맞추면
밤사이 꺼지기도 비일비재
쓰고 난 연탄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얼음길 미끄럼방지용으로
두루두루 쓰였던
고마운 연탄
빼 놓을 수 없는 연탄
구멍을 잘못 맞추면
밤사이 꺼지기도 비일비재
쓰고 난 연탄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얼음길 미끄럼방지용으로
두루두루 쓰였던
고마운 연탄
크리스마스엔 나홀로 집에
설날엔 성룡 영화
뭐니뭐니해도
어린이들에겐 우뢰매가 최고!
공감하면 당신은
MZ세대 아니고
DMZ세대
설날엔 성룡 영화
뭐니뭐니해도
어린이들에겐 우뢰매가 최고!
공감하면 당신은
MZ세대 아니고
DMZ세대
산타할아버지가
우는 아이는 안좋아하신다고 해서
울고 싶을 때도 꾹 참고
친구한테 양보도 많이 했는데
이상하다
산타할아버지가
우리말을 너무 잘하신다
우는 아이는 안좋아하신다고 해서
울고 싶을 때도 꾹 참고
친구한테 양보도 많이 했는데
이상하다
산타할아버지가
우리말을 너무 잘하신다
가는 곳마다 흐르는 캐럴과
예쁘게 꾸민 크리스마스 장식
그 시절 거리는
온통 크리스마스였다
연인과 걷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번 크리스마스엔
시청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만날까?
예쁘게 꾸민 크리스마스 장식
그 시절 거리는
온통 크리스마스였다
연인과 걷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번 크리스마스엔
시청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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