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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1월 18일까지 소상공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
“월평균 매출이 180만원~200만원 정도였는데 ‘슈퍼서울위크’에 참여해 월매출이 3,700만원까지 뛰어올랐어요. 유명쇼핑몰에 상품이 상단에 노출되니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매출로 이어졌고, 행사기간 중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제대로 알린 덕분에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서울시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약 3주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제품 최대 20% 할인, 6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온라인 특별전은 ▴쿠팡 ▴G마켓 ▴옥션 ▴롯데온 ▴위메프 ▴티몬 총 6개 국내 대표 쇼핑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약 2만여 소상공인이 참여해 식품, 문구, 홈인테리어, 패션의류, 주방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최대 1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는 성장가능성 높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에게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특별전을 마련했다.
2020년도에는 173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고, 2021년에는 298억원으로 1.7배 가량 늘었다. 특별전에 참여한 10개 소상공인 업체 중 8개 업체는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할인쿠폰 발행, 광고 등을 통한 홍보 효과는 물론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성장가능성 높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에게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특별전을 마련했다.
2020년도에는 173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고, 2021년에는 298억원으로 1.7배 가량 늘었다. 특별전에 참여한 10개 소상공인 업체 중 8개 업체는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할인쿠폰 발행, 광고 등을 통한 홍보 효과는 물론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1,000개 소상공인 디지털 맞춤 지원…12월에도 특별전 예정
서울시는 특별기획전 개최 외에도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약 1,000개사를 선정해 상품기획, 전문가 방문 진단 및 컨설팅, 온라인용 상세페이지 및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MD상담회 및 상품 품평회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집중지원 대상으로는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디지털 전환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진행하며, 일반지원 대상으로는 1:1 맞춤형 전문가 방문 코칭, 시장 조사 및 소비자 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상세페이지 제작,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및 홍보동영상 제작지원 등을 진행한다.
올해 지원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서울시로부터 상품 디자인과 패키지(포장) 개선을 지원받고 한층 향상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의 반응도 좋아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에는 그동안 지원 받은 소상공인 제품을 모아 별도의 온라인 특별기획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에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성장 가능성 있는 1,100여 개 업체를 선정, 상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 역량 강화, 온라인 입점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도 약 1,000개사를 선정해 상품기획, 전문가 방문 진단 및 컨설팅, 온라인용 상세페이지 및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MD상담회 및 상품 품평회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집중지원 대상으로는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디지털 전환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진행하며, 일반지원 대상으로는 1:1 맞춤형 전문가 방문 코칭, 시장 조사 및 소비자 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상세페이지 제작,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및 홍보동영상 제작지원 등을 진행한다.
올해 지원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서울시로부터 상품 디자인과 패키지(포장) 개선을 지원받고 한층 향상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의 반응도 좋아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에는 그동안 지원 받은 소상공인 제품을 모아 별도의 온라인 특별기획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에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성장 가능성 있는 1,100여 개 업체를 선정, 상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 역량 강화, 온라인 입점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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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퍼서울위크(11.1.~18.)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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