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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원, 토큰, 회수권...추억의 단어들이죠? 그 시절 버스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정을 나누고 추억을 만들던 장소였습니다. 이번 서울포토멘터리 <기억전달자>의 주제는 ‘버스’입니다. 매캐한 매연과 덜컹거리는 차창...추억으로 떠나는 버스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시티투어버스인가 보았더니
시청-과천을 오갔던 국내 첫 이층버스
여행하는 기분 느끼고 싶을 때
훌쩍 올라타고픈 마음
시청-과천을 오갔던 국내 첫 이층버스
여행하는 기분 느끼고 싶을 때
훌쩍 올라타고픈 마음
택시도 아닌 것이
손만 흔들면 버스를 세워주던 시절
얘기만 잘 하면 내릴 때도
원하는 곳에서 내릴 수 있었다
새 정류장이 생겼으니
버스는 정류장을 이용하세요
손만 흔들면 버스를 세워주던 시절
얘기만 잘 하면 내릴 때도
원하는 곳에서 내릴 수 있었다
새 정류장이 생겼으니
버스는 정류장을 이용하세요
빨간 가방 직장인
한복차림의 할아버지
무거운 짐을 이고 있는 할머니
시끌벅적, 복작복작
버스 출발합니다
안계시면 오라이~
한복차림의 할아버지
무거운 짐을 이고 있는 할머니
시끌벅적, 복작복작
버스 출발합니다
안계시면 오라이~
버스카드 대신
토큰, 회수권으로 버스를 타던 시절
가끔 회수권 10장을
11장으로 만드는 능력자(?)들도 있었다.
토큰, 회수권으로 버스를 타던 시절
가끔 회수권 10장을
11장으로 만드는 능력자(?)들도 있었다.
2022년 서울버스는 어떤가요?
서울버스,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죠? 교통약자들을 위한 저상버스,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 환경을 생각한 전기버스, 수소버스 등 다양한 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지하철과 연계하여 환승 할인도 되고, 에어컨·휴대폰 충전이 되는 버스정류장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서울버스, 많이 이용해주세요.
미래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서울버스,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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