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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김시연 작가)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한강은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하는 선물 같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노을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사진작가 3인이 고른 ‘한강 노을 명소 7곳’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멋진 인생사진과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나만 알고 있는 한강 노을 명소가 있다면, ‘한강노을사진챌린지’에 참여하고, 상품권과 선셋크루즈 티켓 등 선물도 받아 가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사계절 즐기는 한강 축제 ‘2022 한강페스티벌’의 가을-겨울 시즌 기획 프로그램으로 ‘한강 노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접근성,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한강 노을을 전망하는 최적의 장소를 발굴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이 장소마다 다채로운 한강 노을의 감성을 비교해보고,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그 첫 단추로, 전문 사진작가 3인과 함께 한강의 노을 명소 7곳을 선정하고, 나만의 한강 노을 명소를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는 ‘한강노을사진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접근성,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한강 노을을 전망하는 최적의 장소를 발굴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이 장소마다 다채로운 한강 노을의 감성을 비교해보고,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그 첫 단추로, 전문 사진작가 3인과 함께 한강의 노을 명소 7곳을 선정하고, 나만의 한강 노을 명소를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는 ‘한강노을사진챌린지’를 시작한다.
이촌한강공원 노들섬 서쪽광장 (이성우 작가)
사진작가가 골랐다! ‘한강 노을 명소 7곳’
먼저, 인물사진, 도시여행,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이력의 전문 사진작가 3인이 한강공원 현장 답사를 진행하고 한강의 노을 명소 7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명소는 반포한강공원 ①잠수교 39번 교각 앞, ②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앞, 여의도한강공원 ③마리나컨벤션 앞, ④서강대교 남단, 이촌한강공원 ⑤노들섬 서쪽 광장, ⑥한강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⑦월드컵대교 북단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는 인물사진의 대가라 불리우는 ‘손홍주’, 도시 여행사진가 ‘이성우’, 미디어아트 감독 겸 사진작가 ‘김시연’이다. 전문 사진작가 3인과 한강 노을 명소를 직접 담아보는 ‘출사여행’(10.22~30, 10인씩 4회)도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해당 장소들은 ‘2022 한강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공유되고, 향후 축제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명소는 반포한강공원 ①잠수교 39번 교각 앞, ②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앞, 여의도한강공원 ③마리나컨벤션 앞, ④서강대교 남단, 이촌한강공원 ⑤노들섬 서쪽 광장, ⑥한강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⑦월드컵대교 북단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는 인물사진의 대가라 불리우는 ‘손홍주’, 도시 여행사진가 ‘이성우’, 미디어아트 감독 겸 사진작가 ‘김시연’이다. 전문 사진작가 3인과 한강 노을 명소를 직접 담아보는 ‘출사여행’(10.22~30, 10인씩 4회)도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해당 장소들은 ‘2022 한강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공유되고, 향후 축제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39번 교각 앞 (손홍주 작가)
한강 노을 명소 7곳
한강 노을 명소 7곳위치선정이유반포 한강공원 |
① 잠수교 39번 교각 앞 | 세빛섬을 포함한 한강의 조망과 함께 석양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는 장소 (손홍주 작가) |
② 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앞 | 동작대교를 넘어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뷰와 함께 한강의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눈앞에서 찰랑이는 물결을 보면 마치 배에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성우 작가) | |
여의도 한강공원 |
③ 마리나컨벤션 | 요트를 배경으로 보는 석양은 외국의 바닷가 풍광과도 흡사한 느낌을 주는 장소 (손홍주 작가) |
④ 서강대교 남단 | 퇴근길 감상할 수 있는 붉은 태양. 해가 질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붉은 광선. 서강대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시연 작가) | |
이촌 한강공원 |
⑤ 노들섬 서쪽광장 | 찰랑이는 한강 위로 서울의 랜드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일몰과 함께 이어지는 서울의 야경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 3월과 9월에는 63빌딩을 스치듯 지나가는 일몰이 감상 포인트이다. (이성우 작가) |
⑥ 한강대교 북단 | 여의도를 바라보면서 건물의 스카이라인을 부각하며 석양의 아름다움과 한강을 조망하는 장소 (손홍주 작가) 도시의 빛과 자연의 빛이 만들어 낸 대비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장소 (김시연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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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한강공원 |
⑦ 월드컵대교 북단 | 오후에 가면 무채색의 매력 없는 장소로 보이지만 해가 서서히 지면서 하늘 빛이 달라지면 조용하고 묵직한 석양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장소인 듯하다. 불멍이 아닌 석양멍에 빠져보자. (손홍주 작가) |
나만의 노을 명소 알려주세요! '한강노을사진챌린지'
‘한강노을사진챌린지’는 <나만의 한강 노을 명소는?>을 주제로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한강 노을 명소와 그 이유를 공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을의 아름다운 정경 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작성해 개인 사회관계망(SNS) 계정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노을사진챌린지 #한강페스티벌 #2022한강페스티벌 #한강공원 #한강노을이며, 촬영 장소, 선정 이유와 함께 최대 2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개인 SNS 업로드 화면을 캡쳐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네이버폼은 22일부터 ‘한강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성,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총 15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2점 제출 가능하며, 단 1인 1작품에 한하여 선정한다. 선정작은 11월 22일 ‘한강페스티벌’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15명에게는 10만원권 문화상품권 및 선상에서 한강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이크루즈의 선셋크루즈 승선권(1인 2매)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강노을사진챌린지’ 선정작 및 ‘작가와 함께하는 출사여행’ 촬영 사진은 12월에 진행될 ‘사진으로 돌아보는 2022 한강페스티벌’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강물이 흐르는 곳은 어디든 노을 명소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미 시민 여러분께서 각자 자기만의 노을 명소를 즐기고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중에서도 편하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시민들께 제안드리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노을 명소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필수 해시태그는 #노을사진챌린지 #한강페스티벌 #2022한강페스티벌 #한강공원 #한강노을이며, 촬영 장소, 선정 이유와 함께 최대 2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개인 SNS 업로드 화면을 캡쳐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네이버폼은 22일부터 ‘한강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성,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총 15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2점 제출 가능하며, 단 1인 1작품에 한하여 선정한다. 선정작은 11월 22일 ‘한강페스티벌’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15명에게는 10만원권 문화상품권 및 선상에서 한강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이크루즈의 선셋크루즈 승선권(1인 2매)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강노을사진챌린지’ 선정작 및 ‘작가와 함께하는 출사여행’ 촬영 사진은 12월에 진행될 ‘사진으로 돌아보는 2022 한강페스티벌’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강물이 흐르는 곳은 어디든 노을 명소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미 시민 여러분께서 각자 자기만의 노을 명소를 즐기고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중에서도 편하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시민들께 제안드리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노을 명소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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