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홈런왕 야구 교실' 선착순 접수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홈런왕 야구 교실' 선착순 접수

 

 

6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6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직영하는 스포츠 강좌다. 질 좋은 강습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 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교육은 목동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5월 26일 13시 30분부터 5월 29일 자정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예약 및 입금순으로 신청받는다. 접수 기간 종료 후 결원 발생 시 매월 25일부터 추가모집이 선착순 예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은 매주 1회, 1회당 80분 수업으로 월 4회, 평일(목, 금요일)과 주말(토, 일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월 4만 8,000원이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이론과 실습과정을 병행해 운영된다

강습내용은 이론과 기술훈련 외에 수강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 시 인성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송구, 포구, 타격, 야구 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함께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도 진행한다.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분해 체계적이고 즐겁게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 방법 등 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병행한다.

특히, 상대에 대한 관심, 야구 시합을 통한 상대에 대한 예절, 시합 중 상호 격려하기 및 소통하기, 공동체 안에서 실천되는 협동과 연대의 가치 등에 대한 인성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어린이 야구 교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해 타구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 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해 참가자들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노병춘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지난 2010년 개설된 이후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어린이 야구 교실을 통해, 많은 유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운동장 야구교실 수강생 모집

○ 강습일정: 2022. 6. 4. ~ 10. 30. (5개월) ※추석연휴 기간 (9.9.~9.11.) 휴강
○ 강습장소: 목동운동장 내 다목적구장
○ 수강료: 월 4만 8,000원 (월4회 수업 기준)
※목동주경기장 경기 및 행사 일정에 따라 월 수업일수가 변동될 수 있음
○ 신청기간: 2022. 5. 26. (목) 13:30 ~ 5. 29. (일) 24:00 선착순 예약 및 입금
※접수기간 종료 후 결원 발생 시 매월 25일부터 추가모집 선착순 예약 진행
○ 접수방법: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
○ 준비물: 야구글로버, 운동복(면소재), 운동화, 야구모자, 물 또는 음료
○ 강습시간

강습시간구분반명시간대상모집인원

평일반 (주1회/80분)	저학년반	목 16:00-17:20	초1~초3학년	40명
		금 16:00-17:20	초1~초3학년	40명
	고학년반	목 17:30-18:50	초4~초6학년	40명
		금 17:30-18:50	초4~초6학년	40명
주말반 (주1회/80분)	저학년반	토 09:00-10:20	초1~초3학년	40명
		일 09:00-10:20	초1~초3학년	40명
	고학년반	토 10:30-11:50	초4~초6학년	40명
		일 10:30-11:50	초4~초6학년	40명

○ 문의: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목동사업과 02-264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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