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가 1월 27일 첫 선을 보인다.
1월 27일 전국 최초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시작됩니다.
‘기후동행카드’가 시작됩니다.
1월 27일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시작에 앞서 23일부터 카드 구입이 가능해집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및 시민 교통비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내손안에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 구입에서 이용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가 1월 27일 첫 선을 보인다.
기후동행카드가 뭐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기존 교통 정기권은 횟수가 제한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카드판매가 시작되고, 1월 27일 첫차부터 사용 가능하다.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6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6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6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6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이용흐름도
기후동행카드 종류는?
기후동행카드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개인 성향에 맞추어 6만 2천원권(지하철+버스), 6만 5천원권(지하철+버스+따릉이) 2종으로 나눠 출시된다.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6만 2천원 요금제를 출시했고, 자전거 이용을 원할 경우 3천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따릉이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30일 사용 기간 중에는 가격 변경이 어려우므로 사용 패턴에 따라 나에게 맞는 권종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충전 방법
기후동행카드 판매는 언제부터?
기후동행카드 판매는 1월 23일부터 시작된다. 1월 23일부터 동일하게 다운로드와 판매를 시작하며, 사용은 27일 첫 차부터다. 1월 23일 이후 미리 모바일카드 및 실물카드를 구입해 준비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이용방법은?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티머니’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 최초 한번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된다.모바일카드는 최초 한번 계좌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 후 이용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은?
1~8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실물카드는 1월 23일부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한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 충전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이용은 1월 27일부터 가능하므로, 대중교통 탑승 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지참해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9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9호선은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신림선, 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충전서비스가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지만,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역사 내 위치한 충전단말기에서 기존 교통카드 충전 과정과 동일하게 할 수 있어 지하철 탑승 시 이를 참고하면 된다. 구체적인 판매·충전소 위치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 후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에 사용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이용유무에 따라 6만 2천원권, 6만 5천원권으로 나눠 출시된다.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 이용방법은?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만 5천원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번호 16자리를 입력 후 1시간 이용권을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단, 실물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 좌측 상단의 큐알코드로 접속해 ‘기후동행카드’ 회원가입을 미리 해야한다. ☞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은?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하니 주의해야 한다.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충전금에서 실 사용액,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서비스 범위 | ① 서울지역 내 지하철 ②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심야버스 포함) ③ 따릉이 |
|
지하철 세부노선 |
(1호선) 온수/금천구청~도봉산 (3호선) 지축~오금 (5호선) 방화~강일/마천 (7호선) 온수~장암 (9호선) 전구간 (신림선) 전구간 (경의중앙선) 수색~양원/서울역 (수인분당선) 청량리~복정 |
(2호선) 전구간 (4호선) 남태령~당고개 (6호선) 전구간 (8호선) 전구간 (우이신설선) 전구간 (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경춘선) 청량리~신내 |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기후동행카드) 장학퀴즈’를 진행한다.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 장학퀴즈’로 재미UP!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 앞, 대학가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기후동행카드) 장학퀴즈’를 진행한다.퀴즈는 모두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문제로 구성된다. 진행은 QR코드 인형탈을 쓴 ‘기동이’가 맡는다. 퀴즈를 맞히면 추운 겨울 시린 손을 녹일 수 있는 핫팩을 받을 수 있다. 기동이 얼굴의 QR코드를 인식하면, 기동카 장학퀴즈를 맞힐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수도권까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제에 이은 친환경 교통 혁신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지역 확대 및 제도·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반응형
'좋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한강까지 10분…'암사초록길' 개방, '나들목·승강기' 확대 (0) | 2024.01.26 |
---|---|
고민은 후회를 부를 뿐! 무료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0) | 2024.01.25 |
청소년이 만든 '서체 4종' 무료로 사용하세요! (0) | 2024.01.23 |
겨울방학 여기 어때?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모았.zip (0) | 2024.01.22 |
월방문자 5만명, 새로운 글로벌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곳 어디? (0) | 2024.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