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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겨울방학 여기 어때?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모았.zip

by 준~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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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여기 어때?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모았.zip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코로나보다 무섭다는 겨울방학입니다. 아이들과 최대한 열심히 놀아줘도 아이들의 에너지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럴 땐 다양한 서울의 문화시설을 방문해보세요. <내 손안에 서울>에서 겨울방학에 즐길만한 장소를 모았습니다. 송현동 솔빛축제 등 이번 주에 끝나는 행사들도 있으니, 그동안 미루고 있었다면 이번 주말에 꼭 방문해보세요. 

손이 꽁꽁꽁~ 추워도 신나게 즐겨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 2024.02.11. 서울광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월 11일까지 52일간 운영 된다. 스케이트장은 평일(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린다.
☞[관련기사] 입장료 1,000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어떻게 안 가요?

이용료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누리집 : 서울광장 스케이트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예매 페이지
문의 : 1551-2051 (상담시간 10:00~18:00)
송현동 솔빛축제, 흰 구름 아래에 서면 은은한 색으로 변하는 조형물
송현동 솔빛축제  |  ~2024.1.21. 열린송현 녹지광장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진행 중인 ‘2023 송현동 솔빛축제’도 1월 21일까지 즐길 수 있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빛 조형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 호빵‧붕어빵 등 간단한 K-간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 기념품 판매점 등을 운영해 행사의 볼거리를 더한다. ☞[관련기사] 도심 한복판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송현동 솔빛축제' 개최

문의 : 축제 대표번호 02-6258-0310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빛초롱축제  |  ~2024.01.21. 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대표적인 도심 빛 축제 ‘서울빛초롱축제’가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일대에서 1월 21일까지 열린다.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White Night in Seoul)’을 테마로 한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60도 입체 구 형태의 ‘시공의 달’과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마련된 용 조형물 등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화문광장 마켓은 평일 오후 6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누리집 :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마켓
서울대공원 식물원 ‘전시온실’이 3개월 간의 정비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따뜻한 실내에서 여유롭게 즐겨요!

서울대공원 식물원  |  월~일 10시~17시 운영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최근 3개월간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관람재개와 함께 소망트리 만들기, 식물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올겨울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방문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식물원 상시 해설프로그램인 ‘식물원 지구여행’도 다시 만날 수 있다. 평일 2회(1회 10:30, 2회 14:30, 50분 해설, 단, 수‧금요일은 1회차만 운영) 운영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혼자서 조용히 식물원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손쉽게 QR코드를 활용한 식물해설 셀프가이드 ‘나혼자 식물원 투어’를 활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겨울엔 온실 속으로! 서울대공원 식물원 특집프로그램

누리집 : 서울대공원
문의 : 서울대공원 02-500-7335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전시 콘텐츠를 운영한다
세종·충무공이야기  |  상설 전시·체험공간, 광화문

어린이, 청소년의 역사 교육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역사전시관 ‘세종·충무공이야기’가 영화 ‘노량’의 인기에 힘입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세종·충무공이야기는 세종대왕과 충무공을 주제로 한 2개의 전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충무공이야기>는 이순신의 일대기, 조선의 함선과 한산, 명량, 노량 등 7년간의 해전 역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된 거북선은 축소 모형으로 거북선의 웅장함과 정교함을 느껴볼 수 있다.

세종·충무공이야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경우 가이드로부터 충무공과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관련기사] 영화 '노량' 속 거북선 생생히 만나볼까? 방학 추천 전시 2곳
DDP에서 진행되는 전시 <상실의 기록>,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DDP 전시  |  <상실의 기록>,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등

오는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문에서 <상실의 기록–소생하는 기억의 틈>(~2024.3.31.)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각기 다른 도시 환경에서 경험한 기억들을 보여준다.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2024.3.31.)은 ‘해리포터’, ‘톰과 제리’, ’루니 툰’, ‘배트맨’, ‘프렌즈’ 등 워너브라더스의 명작들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자료와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전시회다.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그 밖에 조명제품 이면에 담긴 가치를 비춰보는 전시 <뉴 헤리티지>(~2024.3.31.), 예술과 기술로 하나되는 스페이스 DDP 45133(~2024.11.30.)도 함께 열린다.
☞DDP 전시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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