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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3.07. 15:50
수정일 2022.03.07. 16:52
3월 7일부터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시민대학’ 상반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시민대학이 3월 7일부터 상반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교육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의 상반기 1차 개강은 3월 21일, 2차는 5월 9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민대학 본부(종로구)·동남권 캠퍼스(강동구) 및 은평·서소문 학습장에서 열리는 7개 학과 정규과정 및 시민석사 과정을 비롯해, 서울지역 30개 대학과 연계한 인문교양 강좌까지 총 193개의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7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수강료는 1~2만 원으로 상이하며, 특강과 일부 학과 강좌는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교육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의 상반기 1차 개강은 3월 21일, 2차는 5월 9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민대학 본부(종로구)·동남권 캠퍼스(강동구) 및 은평·서소문 학습장에서 열리는 7개 학과 정규과정 및 시민석사 과정을 비롯해, 서울지역 30개 대학과 연계한 인문교양 강좌까지 총 193개의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7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수강료는 1~2만 원으로 상이하며, 특강과 일부 학과 강좌는 무료로 운영한다.
2022 상반기 서울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 안내
서울시민대학은 인문학, 미래학, 생활환경학, 사회경제학, 문화예술학, 시민학, 서울학 총 7개 학과에서 시민적 요구와 주요 트렌드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수업 특징에 따라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운영하며, 대면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실시간 온라인 ZOOM)으로 전환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5주 또는 10주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되며, 본부 캠퍼스에서는 1차, 2차 교육 기간에 연속 수강할 수 있는 ‘연계과정’도 마련돼 있다.
이를테면 본부 캠퍼스에 개설된 연계 과정으로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1차 강좌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2차는 첼리스트 박장근이 강사로 나선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은 공정성과 능력주의(1차), 상호의존성과 사회적 자본(2차)을 주제로 강좌가 이어진다.
강좌는 수업 특징에 따라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운영하며, 대면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실시간 온라인 ZOOM)으로 전환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5주 또는 10주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되며, 본부 캠퍼스에서는 1차, 2차 교육 기간에 연속 수강할 수 있는 ‘연계과정’도 마련돼 있다.
이를테면 본부 캠퍼스에 개설된 연계 과정으로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1차 강좌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2차는 첼리스트 박장근이 강사로 나선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은 공정성과 능력주의(1차), 상호의존성과 사회적 자본(2차)을 주제로 강좌가 이어진다.
동남권캠퍼스(강동구 고덕로399)에서 진행된 서울시민대학 강좌 사진
지난해 강동구에 개관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배움터인 ‘동남권 캠퍼스’에서는 직장인, 주부를 비롯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 등 다양한 분야별 마니아들을 위한 맞춤 강좌도 마련했다.
올해 동남권캠퍼스에서는 직장인 대상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파이썬’, ‘2030세대가 궁금해 하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법’, 주부를 위한 ‘나와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생활습관’, ‘장작불에서 인덕션까지: 실생활 속 에너지로 세상 읽기’, 마니아를 위한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5가지 이야기’, ‘2천년의 도시, 서울 파헤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 서울소재 30개 대학과 연계한 ‘대학연계 시민대학’도 열린다. 과학기술, 서울도시, 철학과 사상 등 대학별로 특화된 분야의 인문교양 강좌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민대학 누적 100시간 이상 학습을 수료하고 연구과제 등을 수행한 학습자는 서울시장 명의의 ‘시민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시민석사, 박사도 도전 가능하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서울 전역 34개 학습 공간을 비롯해 온라인 강좌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수준 높은 학습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동남권캠퍼스에서는 직장인 대상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파이썬’, ‘2030세대가 궁금해 하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법’, 주부를 위한 ‘나와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생활습관’, ‘장작불에서 인덕션까지: 실생활 속 에너지로 세상 읽기’, 마니아를 위한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5가지 이야기’, ‘2천년의 도시, 서울 파헤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 서울소재 30개 대학과 연계한 ‘대학연계 시민대학’도 열린다. 과학기술, 서울도시, 철학과 사상 등 대학별로 특화된 분야의 인문교양 강좌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민대학 누적 100시간 이상 학습을 수료하고 연구과제 등을 수행한 학습자는 서울시장 명의의 ‘시민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시민석사, 박사도 도전 가능하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서울 전역 34개 학습 공간을 비롯해 온라인 강좌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수준 높은 학습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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