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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야경
서울시가 12월 19일부터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세종문화회관 앞) 진입부에 설치된 영상창(미디어월)에서 <광화문을 보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광화문을 보다>는 광화문의 과거, 장소와 역사성에 대한 해석을 담은 전시로, 전문작가의 기획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신진작가들의 공모전시로 구성됐다.
‘메인작가전’에 참여하는 전문작가는 순수 미술, 한국적 주제를 주로 다루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정원 작가와 최찬숙 작가다.
서정원 작가는 광장 속 군중의 건조한 움직임과 표정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성찰하고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작품 <광장의 군중>을 제작했다. 최찬숙 작가는 사람이 한 평생 살아가는 길인 리(履)괘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품 <광화문 노테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광화문을 보다>는 광화문의 과거, 장소와 역사성에 대한 해석을 담은 전시로, 전문작가의 기획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신진작가들의 공모전시로 구성됐다.
‘메인작가전’에 참여하는 전문작가는 순수 미술, 한국적 주제를 주로 다루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정원 작가와 최찬숙 작가다.
서정원 작가는 광장 속 군중의 건조한 움직임과 표정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성찰하고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작품 <광장의 군중>을 제작했다. 최찬숙 작가는 사람이 한 평생 살아가는 길인 리(履)괘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품 <광화문 노테이션>을 선보인다.
서정원 작가의 <광장의 군중>
‘신진작가전’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작품을 공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김지윤, 김지현, 김혜경, 안태영, 최종열 등 5명 작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작품을 통해 광화문에 대한 독특하고 다양한 시선을 감상할 수 있다.
최종열 작가의 <꿈꾸는 1km–광화문 정조대왕능행차>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기존에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체험형 양방향 미디어아트인 <광화 아쿠아리움>, <광화의 순간>은 계속적으로 표출한다. 스마트폰으로 화면에 뜬 큐알(QR)코드를 인식하면 내가 그린 그림이나 찍은 사진을 미디어월 작품 속으로 전송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체험형 미디어아트 <광화아쿠아리움>
각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서울시 광화문광장 누리집에서 볼 수 있으며, 영상창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진입부에서 19일부터 전시될 <광화문을 보다>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광장을 찾으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공공미술을 한껏 만끽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광화문광장사업과 02-2133-7743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진입부에서 19일부터 전시될 <광화문을 보다>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광장을 찾으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공공미술을 한껏 만끽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광화문광장사업과 02-2133-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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