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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야경에 더위가 싹~'정원박람회' 밤산책 강추! | 서울시 - 내 손안에 서울 (seoul.go.kr)
<The Butterfly Effect> 제한된 작은 공간이지만 '나비효과'처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하고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의 정원박람회를 만끽하기 위해 뚝섬한강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해가 길어진 만큼 녹음이 짙어진 정원은 더없이 매력적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낮시간 외출을 망설이게 되죠. 이럴 땐 저녁식사 후 정원박람회에서 ‘밤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낮과는 다른 ‘어둠 속 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Biological Self-Organizing Garden> 식물과 공생, 토양에 탄소를 공급하며 생물학적 자기조직을 이루는 점균류의 알고리즘을 모티브로 한 정원.
<Section Garden>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식물을 위한 공유정원.
정원은 싸우던 사람들도 화해를 하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차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받아들입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차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받아들입니다.
- 제10대 독일 대통령 크리스티안 불프 -
<깨비정원> 낮은 언덕을 지그재그 오르면 젊은 세대의 유쾌함을 담아낸 정원이 보인다.
<뚝둑, 걸어보길> ‘뚝섬+둑섬’의 의태어로 말이 뛰어다니던 경관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발소리를 담았다.
정원은 위대한 스승이다.
정원은 우리에게 인내심과
조심스러운 관찰과 근검절약
그리고 무엇보다 전적인 신뢰를 가르친다.
정원은 우리에게 인내심과
조심스러운 관찰과 근검절약
그리고 무엇보다 전적인 신뢰를 가르친다.
- 영국의 정원 디자이너 거트루드 지킬 -
<앉는 정원> 꽃과 풀은 지친 땅을 쉬게 하고, 사람은 앉아서 꽃과 풀, 물과 바람을 보며 쉬어 간다.
<도심 속의 보석> 원초적 자연을 닮은 숲과 반짝이는 유리블럭 정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원의 패러다임.
<시간을 초월한 풍경> 기후문제로 인한 자연의 변화와 폐기물의 긍정적 순환을 고려해 그 위에 인문학적 상상력을 얹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인도의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밤의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즐기고 있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민들레 홀씨등’
※ 달달사진첩 ⇀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하세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기간 :
- 본행사 : 2024. 5. 16.~5. 22.
- 상설전시 : 2024. 5. 23.~10. 8.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93)
○ 운영시간 : 5~8월 12~19시 / 9~10월 11~18시
○ 주제 : Seoul, Green Vibe /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
○ 누리집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본행사 : 2024. 5. 16.~5. 22.
- 상설전시 : 2024. 5. 23.~10. 8.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93)
○ 운영시간 : 5~8월 12~19시 / 9~10월 11~18시
○ 주제 : Seoul, Green Vibe /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
○ 누리집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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