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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몽환적 야경에 더위가 싹~'정원박람회' 밤산책 강추!

by 준~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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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야경에 더위가 싹~'정원박람회' 밤산책 강추! | 서울시 - 내 손안에 서울 (seoul.go.kr)

 

몽환적 야경에 더위가 싹~'정원박람회' 밤산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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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hub.seoul.go.kr

<The Butterfly Effect> 제한된 작은 공간이지만 '나비효과'처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하고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의 정원박람회를 만끽하기 위해 뚝섬한강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해가 길어진 만큼 녹음이 짙어진 정원은 더없이 매력적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낮시간 외출을 망설이게 되죠. 이럴 땐 저녁식사 후 정원박람회에서 ‘밤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낮과는 다른 ‘어둠 속 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Biological Self-Organizing Garden> 식물과 공생, 토양에 탄소를 공급하며 생물학적 자기조직을 이루는 점균류의 알고리즘을 모티브로 한 정원.
<Section Garden>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식물을 위한 공유정원.
정원은 싸우던 사람들도 화해를 하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차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받아들입니다.
- 제10대 독일 대통령 크리스티안 불프 -
<깨비정원> 낮은 언덕을 지그재그 오르면 젊은 세대의 유쾌함을 담아낸 정원이 보인다.
<뚝둑, 걸어보길> ‘뚝섬+둑섬’의 의태어로 말이 뛰어다니던 경관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발소리를 담았다.
정원은 위대한 스승이다. 
정원은 우리에게 인내심과 
조심스러운 관찰과 근검절약
그리고 무엇보다 전적인 신뢰를 가르친다.
- 영국의 정원 디자이너 거트루드 지킬 -
<앉는 정원> 꽃과 풀은 지친 땅을 쉬게 하고, 사람은 앉아서 꽃과 풀, 물과 바람을 보며 쉬어 간다.
<도심 속의 보석> 원초적 자연을 닮은 숲과 반짝이는 유리블럭 정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원의 패러다임.
<시간을 초월한 풍경> 기후문제로 인한 자연의 변화와 폐기물의 긍정적 순환을 고려해 그 위에 인문학적 상상력을 얹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인도의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밤의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즐기고 있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민들레 홀씨등’
 달달사진첩 ⇀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하세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기간 :
        - 본행사 : 2024. 5. 16.~5. 22.
        - 상설전시 : 2024. 5. 23.~10. 8.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93)
○ 운영시간 : 5~8월 12~19시 / 9~10월 11~18시
○ 주제 : Seoul, Green Vibe /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
○ 누리집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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